영양특산물
특유의 향과 맛이 배어있어 봄철 입맛을 돋우는 영양산나물 어수리 영양의 젖줄 일월산에서 자생하는 것을 노지의 비닐하우스로 옮겨 인공 재배하여 생산하고 있습니다. 독특한 향과 함께 각종 무기질, 섬유질, 비타민이 풍부하고 약재로도 널리 쓰이고 있을 뿐만 아니라 봄철 입맛 돋우는데 최고입니다. 어수리는 농약과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농법(무농약인증)으로 소비자 여러분들에게 공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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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미식초와 천연영양제로 어수리를 재배하고 있습니다. 어수리는 봄에 어린순을 식용하고, 한방에서는 어수리 뿌리를 만주독활이라 하여 약재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어수리의 신선도를 위해 주문량에 맞추어 채취 후 바로 공급하고 있습니다. 야간에 얼지 않도록 하기 위해 세심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어수리는 매년 3월 초에서 5월말 사이에만 생산되는 나물입니다. 현재 서울 양재동 농협 하나로마트에 입점하여 판매중에 있습니다.
곰취 영양 맹동산 자락에서 자연상태 그대로 키운 곰취는 육류의 보쌈이나 김치로 만들어 드실 경우 특유의 향과 맛을 더 느낄 수 있습니다. 해발 700m 이상의 고산지대에서 자라는 곰취는 자연 그대로의 환경에서 영해바다에서 불어오는 해풍을 자연스럽게 받으며 건강하게 자라고 있습니다. 향미가 특히 좋은 곰취는 어린 잎을 그대로 먹어도 되고, 살짝 데쳐서 무침을 해도 맛과 향이 뛰어납니다. 묵나물, 곰취김치 등으로도 좋습니다. 단백질, 탄수화물, 칼슘, 비타민A, C가 풍부하여 건강유지에 도움이 됩니다. 한방에서는 뿌리, 줄기를 말려 호로칠이라 하며 질병예방에 처방하고 있습니다. |
영양산나물의 재배특성
영양산나물의 재배특성, 일월산(1,219m)과 맹동산(800m) 기슭에서 재배되는 어수리, 곰취, 참나물, 나물취 등은 독특한 향기를 지니고 있어 봄철 소비자의 입맛을 돋구어 주며 특히 일월산에서 채취한 참나물, 금죽, 고깔나물, 다래순, 고사리, 두릅 등은 그 맛과 향기가 뛰어나 건강식품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매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의 잔류 농약검사를 통하여 무농약 농산물임을 인증받고 있으며, 친환경 인증농가를 계속해서 확대해 가고 있습니다. 다년생식물로서 국화과에 속하는 취나물은 우리나라에 약 60여종이 자생하고 있는 것으로 분류되어 있으나 산채로 주로 이용이 되는 것은 곰취, 참취, 개미취, 가얌취, 수리취, 각시취 등 10여종이 있습니다. 취나물은 단백질, 탄수화물, 회분, 비타민 등이 풍부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취나물을 이용한 요리에는 생채쌈, 생채무침, 건엽튀김, 생채 마요네즈무침, 묵나물 양념무침, 부침, 소금절임, 산채볶음 등이 있습니다. |
영양산나물 이렇게 드세요
어수리 |
- 어수리, 끓는 물에 5~10분간 삶은 후 맑은 물에 헹군 다음 참기름, 깨소금, 다진마늘, 맛소금 등을 첨가해 골고루 섞은 다음 드시면 됩니다. - 생채는 설렁탕, 된장찌개, 생선찌개, 육류요리, 나물전 등에 넣어 드시면 독특한 나물향을 맛 볼 수 있습니다. - 먹을 수 있을 정도로 살짝 삶은 후 맑은 물로 헹군 다음 말려서 묵나물로 두시고 드실 수도 있습니다. |
곰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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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곰취는 어린 잎으로 쌈을 싸서 먹거나 연한 잎은 삶아 말려두고 묵나물로 드실 수 있습니다. - 생 곰취는 고기에 싸서 드시면 고기의 느끼한 맛이 없어지고 곰취의 진한 향을 제대로 맛 볼 수 있습니다. - 삶은 곰취는 무침, 볶음, 국거리, 찌개 등에 다양하게 사용될 수 있습니다. - 곰취를 소금물에 삭힌 다음 간장 달인 물을 부어 3~4주 숙성을 시키면 맛있는 곰취짱아찌가 됩니다. |
영양산나물 제품별 판매단위
제품별 300g, 500g로 판매